풍·MBK, 이사회 장악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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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이사회 장악 불발…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법정 다툼 전망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풍 의결권을 무력화하면서 양측의 경영권 분쟁이 법정 다툼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상호주 제한’ 카드로 영풍 의결권을 제한하면서 주총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와 ‘이사 수 상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상법상의 상호주 제한 규정을 명분삼아 영풍에 대한 고려아연 지분 의결권을 상당히 무력화시켰기 때문입니다.
MBK·영풍은 오늘(23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퇴장한 뒤 발표한 입장문에서 "한국 자본시장과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 지키기'를 위해서 얼마나 더 유린당해야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MBK·영풍은 "SMC는 영풍 주식을 취득해야 할 사업상 필요가 전혀 없다"며 "호주에서 아연제련업을 하는 회사가 한국.
'상호주 제한'으로 영풍의 의결권이 묶이면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최 회장 측 안건 모두 가결…MBK "기형적인 임시 주총" '상호주 의결권 제한' 카드로 영풍·MBK 의결권 무력화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주총을 하루 앞두고 꺼낸 '상호주 의결권 제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신임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하며, 환경변화에 신속 대응하는 생산ㆍ판매 조직 강화 축산농가.
금동명 대표이사는 경북 영양군 출신으로, 1990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청도군지부장.
김 부회장은 이날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장에서 발언권을 얻은 뒤 의장석을 향해 "법원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서 고려아연 앞날을 반드시 바로잡고 무도한 일을 벌이는 현재 고려아연의 지배구조를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영풍의 주식을 전격적으로 사들인.
고려아연 박기덕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영풍이 보유한 지분을 무력화하기 위해 꺼내든 '순환출자' 카드가 통했다.
고려아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임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경영진의 '상호주식 의결권 박탈' 조치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퇴장했다.
김 부회장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고려아연 최대주주(지분율 46.
7%)로서 오늘은 참으로 부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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