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DC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정의선 현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1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자동차 생산설비 증대 및 현대화에 86억 달러 ▶루이지애나주에 270만t 생산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건립하는 등 부품 및 물류에 61억 달러 ▶미국.
현대차, 美 진출 이후 최대 투자 24일(현지 시각) 오후 2시 15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루스벨트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문을 향해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의선 회장을 시작으로 장재훈 부회장, 성 김 사장(전 주한 미국 대사),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루스벨트룸에 도열해 있던 정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자 깍듯이 인사하고 이후 3분40초간의 발표 내내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운 것이 대표적이다.
정 회장은 이날 회견에서도 2019년 6월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와 2020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의 만남을 강조하며 HMGMA 성과를 트럼프.
‘관세 폭탄’ 막기 위한 정공법, 현대차 美 철강부터 전기차까지 올인…국내 일자리는 어쩌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2028년까지 모두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26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 현대차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 참석 차 방미 중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향후 4년간 21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신규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달러 추가 투자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우리가 미국에 한 가장 큰 규모의 투자”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특히 “핵심은 철강 및 부품에서.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이뤄진 현대차 투자 발표 행사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24일(현지시간) 미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현대차의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세번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맨 왼쪽), 제프 랜드리.
[정의선/현대차그룹 회장 : 오늘 저는 앞으로 4년 동안, 지금까지 최대 규모인 210억 달러를 미국에 추가로 투자하게 된 점을 발표하게 돼 기쁩니다.
] 2기 트럼프 행정부 들어 대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밝힌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웨이저자 TSMC 회장이 섰던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였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마이크 존슨 미 연방의회 하원의장,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이 투자계획을 발표한루스벨트룸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와 문 하나 차이로.
■ 현대차 미국에 31조 신규 투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각) 백악관루스벨트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한 행사에 참석해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달러 규모의 추가 신규 투자를 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자동차 부문에 86억달러, 부품·물류·철강 부문에 61억달러.
- 이전글어려워질 경우 중국정유업체들의 타격 25.03.26
- 다음글영남 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25.03.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