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페이지 정보

본문
발언 현실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결렬의총·선대위·비대위로 속전속결전당원 대상 '한덕수 찬반' 투표 돌입경선 거친대선후보, 지도부 의결로 박탈향후 법적·정치적 논란 이어질 듯 국민의힘 김문수대선후보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중 권영세.
국민의힘대선후보등록 공고문 /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한덕수 무소속대선예비후보가 오늘(10일) 국민의힘 입당을 거쳐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로 단독 등록했습니다.
김문수후보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자격은 취소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취소 공고에서 "당헌.
후보자 등록 마감 직전에 초유의대선후보교체를 진행키로 한 것이다.
김후보측은 당의 행보와 별도로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대선후보등록을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당이 협조를 거부할 가능성이 커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9일 오후 5시 50분쯤 법원은 김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충돌 후 의총장에서 나와 국회를 떠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대선후보선출을 위한 최종 2인 경선에 선출되지 못하자 "당이 나를 버렸다"며 '대통령의 꿈'을 접고 정계은퇴와 탈당을 선언하고 실천.
<앵커> 김문수 국민의힘대선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도 기각됐습니다.
[앵커]대선후보등록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이후보재선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밤 사이 김문수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결렬된 데 따른 조치인데, 김후보측은 오늘 선관위에후보등록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한 마음으로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튿날 새벽 이 사무총장 명의로.
관리위원회와 전당원 투표, 전국위원회 등을 통해후보재선출 절차를 밟는다.
이날 새벽 국민의힘 홈페이지엔 김후보의대선후보선출 취소와 새대선후보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 공고가 차례로 게시됐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후보측이 당을 상대로 제기한.
- 이전글0%대 강세…코인 투자자 환 25.05.10
- 다음글새벽국민의힘입당 절차를 완료했다 25.05.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