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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조차 열리지 않은초등학교는 전국에서 184곳으로 잠정 집계됐다.
초등학생이 교실을 구경하고 있다.
5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조차 열리지.
특히 '콩나물시루'와 같은 빽빽한.
전국 많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설레는 입학식을 치뤘는데요, 올해.
여기서 몇 걸음만 가면 이렇게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등교 시간이 되자 하나둘씩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입니다.
]학교를 가는 아이들 뒤로 울려 퍼지는 소리는 다름 아닌 집회 참가자들의 고성.
[재동초 학생 가족 : 너무 소리를.
4일 인천 강화군 송해초등학교운동장.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이 열리지 않아 더 텅비어 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방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천, 경기 등 수도권까지 ‘입학생 0명’의 파고가 들이닥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롭게 부임하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이 협력해 사동초등학교가 더욱 발전하여 우리 시 교육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취학 아동.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5일 관내 이담초등학교를 방문해 2025년 새 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사하며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5일 관내 이담초등학교(교장 정동수)를 방문해 2025년 새 학기.
의 잔재였던 국민학교라는 명칭이초등학교로 변경됐다.
3·1절을 맞아학교도 55년 만에 독립을 이뤄낸 셈이다.
이날 전국 5772개초등학교는 일제히 현판 교체식을 열고 일제의 잔재를 말끔히 청산했다.
학교직인을 비롯해 생활 기록 양식 등에 적혀있는 국민학교.
초등학교입학축하금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예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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