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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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문화공원이 2023년 6월 준공해 개방되면서 휴식과 문화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9년부터 총사업비 480억원을 투입해 국가철도공단과 철도공사의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진행했다.
철도문화공원은 일호광장진주역과 차량정비고를 활용한 다목적 문화시설.
활성화와 문화·예술 거점공간을 마련하고자 단계별로 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프로젝트 연계사업인 옛진주역사거리 광장, 소망의 거리, 일호광장진주역리모델링이 2022년 완료됐다.
1단계 사업인 철도문화공원 조성은 2023년 6월 마무리돼.
13일진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의 첫 단추인 망경동.
원도심 노후 가속화와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을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프로젝트 일환인 옛진주역사거리 광장, 소망의 거리, 일호광장진주역리모델링이 2022년에 완료했다.
철도문화공원은 2023년 6월 준공해 시민 휴식 및.
첫 번째 주제인 ‘철도 100년’에서는진주철도교통의 변천사, 옛진주역의 재탄생 과정, 그리고 국가등록유산 ‘진주역차량정비고’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한다.
두 번째 주제인 ‘교육 100년’에서는 진주고와진주여고의 설립과 발전 과정을 살펴본다.
진주시는 13일 국립진주박물관 이전과 옛진주역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2·3단계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역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2단계사업인 국립진주박물관 이전은 지난 3월 매장유산 발굴 조사가 마무리됐고 현재 설계가 진행중.
제품 생산을 위한 고철 수집이었다.
6·25전쟁 때 파괴된진주남강교, 통행이 되지 않아 부교를 설치해 이동하고 있다.
/일호광장진주역전시장/ 6·25전쟁 때 파괴된진주남강교, 통행이 되지 않아 부교를 설치해 이동하고 있다.
/일호광장진주역전시장/ ◇시련.
사천 우주항공선이 남부내륙철도,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되면 경남 남해안권과 수도권을 2시간대에 오가는 것.
반영한 보행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하부통행로 위치는 시티프라디움 아파트 앞 사거리 부근으로,진주역을 이용하는 차량들의 출퇴근 시간대 통행이 집중되는 구간이다.
4m 규모, 경관등 4개소, LED바 11개, CCTV 2개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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