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달락에스컬레이드를 이용해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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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날도 어김없이 GM 캐달락에스컬레이드를 이용해 헌법재판소로 향했다.
이번에 대통령 경호처는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구치소를 빠져 나올 때에 총 7대의 경호차를 운용했다.
이 가운데 4대가에스컬레이드였다.
에스컬레이드는 여러 대가 동시에 움직여 대통령 탑승 차량에 혼선을 줬다.
선두엔 경호처 소속 캐딜락에스컬레이드SUV 1대가 행렬을 이끌고, 그 뒤로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 검은색 산타페 SUV가 뒤따랐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교정본부 소속 파란색 긴급호송 차량은 행렬 세 번째에 자리했다.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참석할 때 탑승한 차량과 같다.
조사 중인 모델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만들어진 모델로, 쉐보레 실버라도 1500과 타호 및 서버번, GMC 유콘과 캐딜락에스컬레이드등이다.
국내에서는 판매량이 미미하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쉐보레 타호가 142대, 캐딜락에스컬레이드ESV가 합쳐서 353대였다.
때문에 GM 한국사업장은 리콜 영향이 크진.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캐딜락에스컬레이드등 경호처 차량 12대를 동원해 대통령 관저 들머리에서 올라오는 길을 지그재그로 막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모든 차량의 지붕을 열어 경호관들이 몸체를 드러내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공수처와 경찰의.
20일 한겨레가 경호처와 경찰 등을 취재한 결과 김 차장은 지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전 직원들에게 캐딜락에스컬레이드등 경호처 차량 12대를 동원해 대통령 관저 들머리에서 올라오는 길을 지그재그로.
아직 현직 신분인 만큼 검정색 카니발, 스타리아,에스컬레이드등 경호 차량도 호송차량의 뒤를 이어 따라 나왔다.
서울구치소 앞에 모인 150여 명의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배웅했다.
30분 뒤인 오후 1시 54분 윤 대통령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했다.
경호처 소속의 카니발과 스타리아,에스컬레이드차량도 뒤이어 정문을 빠져나왔다.
지지자들은 호송차량을 향해 “윤석열 힘내라”, “대통령 파이팅” 등의 구호를 외쳤다.
차량이 모두 빠져나가자 지지자들은 이내 자리를 떴고, 교도소 정문 앞은 다시 조용해졌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오후 1시 56분께.
(SUV)에스컬레이드ESV입니다.
통상 대통령이 탄 차를 에워싸고 달리며 경호하는 용도이지만, 국립현충원이나 카 퍼레이드를 할 때 대통령이 직접 탄 사례가 있다고 하죠.
대통령 경호처는 캐딜락에스컬레이드ESV 방탄 모델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장 5766㎜, 전폭 2059㎜, 전고 1940㎜의 압도적.
"노무현 대통령은 버스 타고 갔는데, 윤석열은 캐딜락에스컬레이드타고 가네?" 윤석열 체포 직후 동네 주민이 필자하게 건냈던 말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신분일 때 검찰 소환에 응했고, 윤석열은 아직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으니만큼 경호 등의 이유로 이용한 차량이 다른 것은 당연할 수 있다.
실제로 홍 전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전 상무는 남양유업이 리스한 캐딜락에스컬레이드, 혼다 오딧세이, 도요타 시에나, 레인지로버 등의 고가 차량을 자녀들의 통학 등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또 홍 전 회장이 '가짜 통행세'를 물리는 방식으로 남양유업에 유통마진 171억원의 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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